누리호의 4번째 발사까지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엔 누리호 로켓을 수직으로 세우는 작업을 마쳤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누리호가 우주로 향하기 위해 허리를 세우고 하늘을 바라보게 기립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10시 40분쯤부터 기립 작업을 시작해 3시간 남짓 소요됐습니다. <br /> <br />높이 47.2m, 무게 2백 톤에 달하는 누리호를 세우는 작업, 쉽지만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비가 내렸던 데다, 바람까지 많이 불고 있어서 더 정교한 작업이 필요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무인 특수이동차량, 트랜스포터를 이용해서 사람이 걷는 것보다 느린 시속 1.5km의 속도로 1시간 10분 동안 천천히 운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격납고에서 발사대까지 경사가 있어서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후에는 발사대로 옮겨져 천천히 누리호를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5112515531932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